요셉의원

 



명동성당의 전경

 

 



노래의 날개위에



 

가난한 이들의 몸과 마음을 치료한 ‘요셉의원’



자선음악회 겸한 ‘제16회 노래의 날개 위에’

2015. 4. 27. 명동 대성당서 열렸다

 

 

서울대교구 사회복지법인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부설 요셉의원은

노숙자, 행려자, 알코올 의존증 환자, 외국인노동자 등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무료로 진료하는 자선 의료기관이다.

 

영등포 신림동에서 선우경식 원장이 세운 이 병원은

현재 영등포 쪽방촌에 있으며



의사, 행정, 청소, 운전, 세탁 등 봉사자 600여명이 환자를 돌보고 있다.

 

요셉의원은 무료 진료뿐만 아니라 오갈 곳 없는

행려인에게 쉼터를 제공해주고 이들의 재활을 위해 ‘

목동의 집’을 마련하여 다시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해마다 열리는 자선음악회가 금년에 16회를 맞이했고

이 병원을 후원하는 후원자와 봉사자들을 위한 음악회로

그동안 창립이신 고 선우경식의 추모음회와도 겸했었다.

 

제가 병원을 은퇴 후에 이 병원에서 10여년 봉사 활동을 하다가

지난  3월에 사정상 그만두고 음악회를 보니

감회가 깊었고 그 날의 음악회 모습을 올려본다.

  

 



 

 



명동성당의 성모님상

 



자원봉사자들의 모습

 

 



 

 



유경촌 티모테오 주교님의 인사

 



마리스텔라 앙상블 주님의 기도

 



김상균과 신상옥의 청풍명월 찬가

 



리아킴의 위대한 약속

 



김종환의 사랑을 위하여, 백넌의 약속

 



김종환과 리아킴의 뜌엣 (부녀사이임)

 



신완식 원장님의 인사